
경남서 촬영한 좀비 코미디 영화 ‘좀비딸’, 남해서 도민 무료 상영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2024년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좀비딸’의 도민 무료 상영회를 8월 2일 오후 3시 남해 보물섬 시네마에서 개최한다. ‘좀비딸’은 남해군, 통영시, 산청군 등 경남 지역에서 촬영됐으며 경남도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이번 상영회는 도민들에게 지역에서 제작된 영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상에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