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아리나 연꽃단지, 휴식과 힐링 장소로 인기
밀양시 부북면 밀양아리나 인근 연꽃단지에 연꽃이 만개해 시민과 방문객들의 휴식과 힐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009년 부북면 가산리 일대에 6만2241㎡(약 1만8000평) 규모의 연꽃단지를 조성했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활짝 펴 밀양공연예술축제 기간(7. 24. ~ 8. 4.)에 전국에서 찾아올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말에 연근 캐기 체험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꽃단지에는 연밭 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 약 300M의 탐방로와 포토존이 있어 연꽃 사진 명소로 알려져 있다.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