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지난 17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용산구 내 지역센터 ‘소망을 찾는 이’에서 건강한 간식 만들기 행사를 열고, 필립스의 헬스 앤 웰빙 제품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립스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 환경 개선과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필립스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소망을 찾는 이’는 필립스전자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시 용산구 지역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생활과 교육을 지원하는 지역센터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필립스전자는 최근 이전한 ‘소망을 찾는 이’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및 선물 교환 행사를 펼쳤다.
필립스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 ‘아름드리’ 회원들은 에어프라이어로 어린이들과 함께 건강한 간식을 직접 만들며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웠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손쉽게 튀김 요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지방 섭취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맛있는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 필립스전자는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해 전기주전자, 토스트기, 무선청소기, LED 테이블 스탠드 등의 다양한 자사 제품을 기증했다.
김태영 대표는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필립스의 헬스 앤 웰빙 정신에 입각한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은 새해에도 다방면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