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급성심정지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필립스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등학교 1, 2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6월 9일까지 필립스전자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한 후 하단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1개교 당 50명까지 가능하다.
필립스는 총 3개교를 선정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필립스 하트스타트 자동제세동기(AED) 1대를 무상으로 설치 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결과는 6월 12일 필립스전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김태영 대표는 “급성심정지는 어른뿐만 아니라 언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므로 심폐소생술은 어린 학생들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제세동기 보급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필립스의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 환경 개선과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필립스의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