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부터 고양종합터미널을 기점으로 충주터미널까지 중앙고속과 서울고속 운수업체가 업체당 하루 8회(편도) 운행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일반 1만200원, 우등 1만4900원이며, 심야는 10% 할증이다. 초등학생 50%, 원호 30%, 중·고·대학생 20% 할인 요금을 각각 적용한다.
시는 이 노선 신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양=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