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페이스샵은 천연 피부보호 효과의 타마누씨앗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환절기 피부에 진정 및 보호 효과를 주는 ‘카밍씨드’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카밍씨드’ 라인은 환경오염이나 스트레스, 계절의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점차 늘어나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관리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피부 진정 효과와 함께 피부 깊숙이 보습 효과를 준다.
또한‘카밍씨드’ 라인의 주요성분인 타마누씨앗은 뜨거운 햇볕과 바닷바람에 노출된 태평양 폴리네시아 섬 지역 여성들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민간요법으로 사용하던 씨앗으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 라인이 95% 이상 천연 유래성분을 함유하고 10가지 유해의심 성분을 무첨가한 안심처방을 적용했으며, 외부 임상기관의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밍씨드’ 라인은 주력제품인 ‘카밍씨드 촉촉 진정 안심크림’을 비롯해 ‘1초 진정 미스트 토너’와 ‘촉촉 진정 에센스’, ‘순한 버블 폼 클렌저’ 등 4품목으로 출시됐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올해 초부터 생명의 에너지인 씨앗을 통해 올바른 자연 사용법을 전파하는 ‘착한 씨앗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제품도 캠페인 제품 중 하나다. ‘착한 씨앗 캠페인’의 착한 약속은 GMO(유전자조작) Free 씨앗 사용, 유해의심 성분 무첨가, 화장품 동물테스트 반대 등이 있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 난민에 기부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