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유키스 수현이 조부모·부친상을 당한 슈퍼주니어 이특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이 형님, 힘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의 아버지 박용인(57)씨와 이특의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씨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2012년 현역 입대한 이특은 이날 비보를 듣고 급히 부대에서 급히 귀가, 10시 30분쯤 빈소에 도착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장지는 미정이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