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의 초등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은 ‘제4회 웅진홈스쿨 골든벨’ 행사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오는 25일까지 전국에 있는 웅진홈스쿨 67개 지점에서 예선이 치러지며, 각 지점별 우승자들이 모여 31일 서울 용산 가족공원에서 결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골든벨’에서는 초등학교 3~5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과학, 사회, STEAM형 수학 문제가 출제된다.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구성된 문제의 답안을 스케치북에 적어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마지막까지 남아 답을 맞춘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게 된다.
골든벨 1등에게는 아이패드 미니가 선물로 제공되며, 2등에게는 디지털 카메라, 3등에게는 영어 어휘 학습기 ‘보카통’ 등이 수여된다.
또한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웅진씽크빅의 전집 세트가 주어지고, 예선에 참가만 해도 보조가방을 받을 수 있다.
하정수 웅진씽크빅 홈스쿨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우리 역사 및 세계사, 과학, 수학에 대한 상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벨’ 행사는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문의는 웅진홈스쿨 온라인 홈페이지(www.wjhomeschool.com)나 전화 상담(1577-1500) 또는 웅진홈스쿨 지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