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인쉐프뉴욕·티몬, 브랜드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죠인쉐프뉴욕·티몬, 브랜드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4-05-13 17:35:00


[쿠키 생활] 차별화된 신개념 메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죠인쉐프뉴욕’의 본사 세양외식사업본부(대표 조병무)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www.tmon.co.kr)가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티몬과 죠인쉐프뉴욕은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 일회성 할인 이벤트에서 벗어나 신 메뉴 출시와 전국 매장 단위의 프로모션 기획 등 지속적으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나들이가 많아져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죠인쉐프뉴욕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티몬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켜 온 죠인쉐프뉴욕은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극중 남자주인공 차기준(최태준)이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요리사의 꿈을 키워가는 내용 중 조인쉐프뉴욕의 매장이 직접 노출돼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보고 있다.

세양외식사업본부 이동형 본부장은 “이번 티몬과의 MOU 체결은 죠인쉐프뉴욕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셜커머스 활용도가 높은 2,30대 젊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죠인쉐프뉴욕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 제공과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갖춘 고객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7년 설립, 국내 최초의 해외 로열티가 없는 스테이크 전문 패밀리레스토랑인 죠인쉐프뉴욕은 ‘합리적인 가격에 맛을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이라는 콘셉트로 활발한 가맹 사업에 나서 2014년 5월 현재 5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수석 조리사인 쇼이치씨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에서 쉐프로 근무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세계적인 레스토랑 전문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가 최고로 평가하는 별 세 개짜리 레스토랑 중 하나인 모나코 ‘루이 XV’에서 수년간 셰프로 근무한 바 있다.

관련 창업에 대한 내용은 죠인쉐프뉴욕 홈페이지(www.choinnewyork.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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