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획된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브라질 월드컵이 폐막하는 7월 18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보물찾기 시리즈 중 브라질 월드컵 출전국에 해당되는 17종의 도서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보물찾기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세계 여행과 모험을 만화로 엮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학습만화로 국내외 누적 판매 수치 1,300만 부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흥미로운 만화로 구성돼 고대 문명에서부터 세계 각국의 정치 경향, 역사 상식, 문화 상식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엔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보물찾기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월드컵 출전국에 대한 문화와 역사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