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하며, 2011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평가에서 기업문화혁신, 선도적 복리후생, 사내 우수인재육성 항목에서 높게 평가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 평가항목인 취업선호도, 인재육성, 기업문화, 근무환경, 기업이미지, 사회공헌, 재무평가, 향후 성장성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우수한 근무환경의 조성을 위해 차별화된 복지문화를 펼쳐온 것에서 큰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베이코리아는 5년 근속 시 한 달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안식휴가를 실시하고, 자녀교육, 주택자금, 건강관리 등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선택적 복리 후생 제도’를 통해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변광윤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제도 운영과 가족친화적 사내문화의 조성을 통해, 임직원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