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파리바게뜨는 100% 프랑스밀로 만든 바게트를 출시했다.
3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국내 프랑스빵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모토로 프랑스 본고장의 맛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프랑스 원맥을 직접 들여왔다. 프랑스 원맥을 제분한 프랑스밀과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사용해 정통 바게트의 맛을 구현했다.
또한 바게트를 만드는 프랑스 정통 방식인 ‘돌오븐’을 사용해 천장, 바닥, 벽에서 나온 고온의 열로 빵을 구워 겉은 누룽지처럼 구수하고 바삭하고 속은 수분을 잡아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이렇게 출시한 바게트 제품은 ▲정통바게뜨 ▲호두건포도바게뜨 ▲모닝바게뜨 등 3종이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