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는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의 동아프리카 우물개발사업 'B°WATER’(비워터) 캠페인’에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1년 12월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나눔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오염된 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를 위한 식수지원 프로젝트인 B°WATER 캠페인에 동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 비치된 동전기부함 ‘파란사과’에 모인 금액과 본사 기부금을 더해 마련된다.
'B°WATER’ 캠페인’은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 식수 부족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우물개발 사업이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