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메론맛 우유서 살모넬라 균 검출

빙그레, 메론맛 우유서 살모넬라 균 검출

기사승인 2015-04-08 13:34:57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빙그레는 지난 3월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를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한 품질 검사 결과, 살모넬라 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김해공장에서 3월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 제품 4000박스(박스 당 32개)로 유통기한은 4월 11일이다. 빙그레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유통 중인 제품 전량을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현재 해당라인의 생산을 중단하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freepen07@kukinews.com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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