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시나위가 다음 달 17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2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시나위 컴백 콘서트 완전체(Come Back Concert 完全體)’의 티켓팅이 내일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공연의 오프닝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한 그룹 버스터리드가 맡는다”고 전했다.
‘시나위 컴백 콘서트 완전체’는 다음 달 17일 오후 8시 서울 홍익로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시나위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대철과 김바다가 의기투합해 완전체로 재결합했음을 공식 선언하고 함께 활동했던 전성기의 곡들과 미발표 신곡을 선보인다. 시나위는 “완전체로 탄생한 새로운 시나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콘서트”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시나위 컴백 콘서트 완전체’의 티켓은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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