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슈스케4’ 이후 3년… 더 많은 걸 하지 못해 아쉬워”

유승우 “‘슈스케4’ 이후 3년… 더 많은 걸 하지 못해 아쉬워”

기사승인 2015-07-29 13:21: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유승우가 Mnet ‘슈퍼스타K4’ 이후 3년 간 더 다양하게 활동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승우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로 M콘서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BEAUTIFUL)’의 발매 기념 공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승우와 함께 그룹 긱스의 루이와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유승우는 ‘슈퍼스타K4’ 이후 3년에 대해 “음악적으로 더 많은 걸 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큰 시기”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곡을 더 많이 알리고 내 음악을 사랑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색다른 걸 보여주기 위해 도전할 것”고 밝혔다.

이어 유승우는 “3년 간 잘한 점이 있다면 많이 배웠다는 것”이라며 “공연을 하며 말도 많이 하게 됐고 사회생활도 잘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유승우는 29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도훈 작곡, 김이나 작사의 타이틀곡 ‘예뻐서(Feat. 루이 of 긱스)’가 수록된 싱글 앨범 ‘뷰티풀’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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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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