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롯데홈쇼핑은 나눔활동을 자율적으로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 ‘나눔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단순히 기업 차원에서 선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후원하고 싶은 단체를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매월 하루를 ‘천사데이’로 지정해 당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비영리 구호단체 및 사회공헌 재단에 기부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해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도 펼친다.
현재까지 월드비전, 유니세프, 한국 해비타트, 엄홍길 휴먼재단, SOS어린이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등이 롯데홈쇼핑과 협약을 맺고, 나눔릴레이를 진행했다.
지난 1월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네팔 푸룸부 ‘쓰리머얌’ 학교에서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롯데홈쇼핑&엄홍길 푸룸부 휴먼스쿨 기공식’을 갖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만만한 도전’이라는 프로젝트 아래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아동양육시설인 서울 SOS 어린이마을을 직접 찾아 영유아 돌보기에 나섰다.
월드비전과는 ‘희망날개 롯데클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드비전이 결연하고 있는 청소년 중 방송·영상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선발해 멘토와 함께하는 영상캠프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비롯해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1년 내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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