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소니코리아가 뛰어난 성능과 유연한 촬영 기능을 겸비한 최신 4K 콤팩트 프로페셔널 캠코더 PXW-FS5를 오는 11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촬영이 가능한 ‘그랩 앤 슛(grab and shoot)’ 스타일의 PXW-FS5는 까다로운 촬영 환경에서도 다양한 구도의 촬영을 지원하며, 창의적인 기능을 통해 고품질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전작 PXW-FS7를 보완해 이벤트 비디오그래퍼부터 기업 및 온라인 비디오 제작사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해 필요한 고품질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PXW-FS5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0.8㎏의 가벼운 바디에 밸런스가 뛰어나 어느 곳에서나 하루 종일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핸드헬드는 물론 드론(Drone)에 장착하여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회전 가능한 원터치 그립으로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활용이 용이하다. 모든 주요 조작은 사용자의 손 끝 하나로 가능하며, 로우 및 하이 앵글 촬영 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3.5인치 타입 LCD 패널을 핸들부터 콤팩트 카메라 바디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구도에 맞추어 각기 다른 포지션에 장착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촬영과 손쉬운 핸드헬드 운용을 지원한다.
PXW-FS5는 1160만 화소와 830만 유효 화소를 자랑하는 수퍼35 4K 엑스모어 CMOS(Super35 4K Exmor CMOS) 센서를 탑재해 4K XAVC 고해상도 클립으로 우수하면서도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하고, HD 센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미지 텍스처와 디테일 캡처가 가능하다.
또 고감도 대형 사이즈 센서로 배경 흐림(background defocus)을 제공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향상된 화질로 고감도 및 저노이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고품질의 이미지는 10bit 4:2:2 풀 HD에서의 하이 프레임 레이트 캐시 레코딩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비트 심도 혹은 화질 저하 없이 8초에 최대 240fps의 1/10배 수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 Motion) 레코딩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11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208호에서 PXW-FS5 출시 행사를 열고 국내에 처음으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10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사전등록자에 한하여 행사 참석이 가능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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