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아찔한 도전' 152m 옥외 엘리베이터를 맨몸으로 오르는 남자들

[쿠키영상] '아찔한 도전' 152m 옥외 엘리베이터를 맨몸으로 오르는 남자들

기사승인 2015-09-23 00: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유럽에서 도시와 자연이
가장 조화롭게 이루어진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스위스 루체른.
황홀한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Vierwaldstattersee) 호수가 어우러져
최고의 절경을 선사하는데요.

이런 루체른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뷔르겐슈톡(Burgenstock) 언덕에 있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옥외 엘리베이터 '함메취반트(Hammetschwand)'인데요.

152.8m 높이의 함메취반트는
뷔르겐슈톡 고원의 함메취반트 봉우리 전망대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로,
직선으로 수직 상승하며
바로 앞에 펼쳐진 피어발트슈테터 호수를 두 눈 가득 보여줍니다.




하지만 루체른의 절경을 평범하게 즐기길 거부한 세 청년이 등장해
눈길을 끄는데요.

이들은 함메취반트 엘리베이터를 보호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등반하는 보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겁없는 세 청년은 가장 높이 위치한 봉우리 전망대에 오르기까지
한 손으로 로프에 매달리거나,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등
오금 저린 아찔한 순간들을 연출해 보이는데요.

까마득히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화면으로만 봐도 손발 찌릿찌릿하게 합니다.




무사히 도전에 성공한 세 청년.

눈 앞에 펼쳐진 루체른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은데요.

함메취반트가
'죽기 전에 꼭 타봐야 할 엘리베이터'로 꼽히는 이유를 알겠네요.

함메취반트를 가장 짜릿하게 즐기는 세 청년의 클라이밍,
영상으로 체험해 보시죠. [출처=유튜브 JukinVideo]





백종원·소유진 부부 15시간 진통 끝 딸 낳았다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FA 시장 나온다… BH엔터테인먼트와 결별

강용석… 또 강용석… 불륜설→너! 고소→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