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조재범 셰프와 한혜진 둘째 언니 결혼/마지막 메르스 환자 양성 판정

[왜떴을까?] 조재범 셰프와 한혜진 둘째 언니 결혼/마지막 메르스 환자 양성 판정

기사승인 2015-10-13 12:03:55

◆ 조재범 셰프,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 김강우·기성용과 동서지간
◆ ‘음성’ 나왔던 마지막 메르스 환자 ‘다시 양성’…확산 가능성은?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조재범 셰프,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 김강우·기성용과 동서지간

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됐습니다.

오늘(13일) 한혜진 측근에 따르면,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어제(12일) 서울에 있는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로써 조 셰프는 배우 김강우, 축구선수 기성용과 동서지간이 됐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hy****
한혜진씨 정말 예쁜데 둘째 언니가 더 예쁘다니 그 외모가 정말 궁금하네요!! 어쨌든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pi****
한혜진 빼고 다 기린 닮았던데.. 한혜진만 우성인자 몰빵한 듯..

ki****
드라마 보면 아들 딸 며느리 사위까지 다 미남미녀 실제로도 저런 집안 있을까 했는데 여기 있네.

su****
배우, 축구선수, 셰프.. 이야~ 짱이네..

조재범 셰프는 2010년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형 조준범 씨와 모던 한식당 ‘범스’를 운영해 왔는데요.

그는 ‘범스’에 대해 ‘집 밥’을 콘셉트로 한 식당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음성’ 나왔던 마지막 메르스 환자 ‘다시 양성’…확산 가능성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던 80번 환자가 다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어제(12일) 오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브리핑에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 및 감염병 관련 전문가가 참석했는데요.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1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한 80번 환자가 고열 등의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재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80번 환자와 접촉한 가족 및 의사 등 129명에 대해서는 신원 확보 및 자가 격리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메르스 마지막 환자가 양성반응으로 재입원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ju****
메르스.. 또 시작인가..?ㅠㅠ

ki****
그냥 짜증난다. 왜 나라가 이 모양임?

sn****
절묘한 타이밍에 메르스 기사가 뜨는구나~~

th****
메르스 아직도 종식 안 됐었나..

보건당국은 이달 29일 메르스 완전 종식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었는데요.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종식일에 대해서는 전문가들과 조금 더 추가적인 논의를 한 다음에 말씀을 드리겠다"며
"이 문제에 대해 조만간 WHO와도 상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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