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슈퍼배송·바로환불 등 ‘슈퍼마트’ 본격 시동

티몬, 슈퍼배송·바로환불 등 ‘슈퍼마트’ 본격 시동

기사승인 2015-10-21 05:30:58

[쿠키뉴스=최민지 기자]모바일 쇼핑이 대중화되며 티몬이 운영하고 있는 슈퍼마트가 생필품 최저가 판매는 물론 배송과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월 처음 론칭한 이후 슈퍼마트는 매월 50% 이상 성장을 거듭하며 모바일 생필품 구매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 특히 주요 구매층인 30대는 물론,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구매비중도 지난해 16%에서 22%까지 높아지며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슈퍼마트를 본격적으로 서비스하며 생필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최대 1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 슈퍼배송과 전용콜센터, 바로환불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시행하며 소비자 편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티몬의 ‘슈퍼마트’는 600여종 생필품 브랜드 4200가지 상품을 전담 팀이 매주 전수 가격조사를 통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생필품 전용 카테고리다. 핵심 상품의 경우 최저가보다도 최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여러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하면 묶음 배송도 해줄 뿐 아니라 2만원 이상일 경우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연말까지 티몬은 슈퍼마트 품목을 6000종까지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슈퍼배송은 티몬의 슈퍼마트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전담 택배기사를 통해 24시간 이내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송파, 강남, 서초 3개구에 한해 당일 새벽 5시 이전 주문할 경우 그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 티몬은 추후 연말까지 서울 전역으로 슈퍼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기존 티몬 고객센터와 별개로 슈퍼마트 전용 콜센터를 구축해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배송과 반품, 환불에 관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 최민지 기자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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