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메세지’ 탑 “우에노 주리와 연기 호흡, 설레서 심장 뛰더라”

‘시크릿메세지’ 탑 “우에노 주리와 연기 호흡, 설레서 심장 뛰더라”

기사승인 2015-10-28 15:19: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승현(T.O.P)이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연출 박명천·유대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프로듀서를 맡은 이승훈 PD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박명천 감독, 유대얼 감독, 배우 최승현(T.O.P), 우에노 주리, 유인나, 이재윤, 신원호가 참석했다.

이날 최승현은 함께 호흡을 맞춘 우에노 주리에 대해 “그 전에 우에노 주리가 출연했던 작품들을 재밌게 봤다”며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추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설렘이 심장을 뛰게 했다. 기대됐고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승현은 “극 중에서 난 한국어로 우에노 주리는 일본어로 대사를 소화했다”며 “그래서 서로 대사가 어디서 끝나는지 예측할 수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에노 주리가 잘 알아듣더라.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더니 텔레파시로 눈치 챘다고 하더라”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다음달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에 첫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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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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