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노래 연습은 자동차 안에서… 새벽 드라이브가 취미”

김조한 “노래 연습은 자동차 안에서… 새벽 드라이브가 취미”

기사승인 2015-11-12 00:00:04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김조한이 자동차 안에서 주로 노래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김조한의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의 음감회가 열렸다. MC를 맡은 변기수와 김조한이 참석했다.

이날 김조한은 “연습실 없어서 어릴 때 노래 연습을 주로 자동차 안에서 했다”며 “정말 안 좋은 차였다. 키도 없어서 드라이버로 시동을 걸었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조한은 “차 안에서 들어야 이게 좋은 곡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며 “느낌이 오면 새벽에 무조건 드라이브를 한다. 그게 나의 취미”라고 털어놨다.

8년 만에 컴백하는 김조한은 4년의 준비기간을 거친 새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을 오는 12일 자정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bluebell@kukimedia.co.kr

"달까지 4시간?"...물리 법칙을 거스르는 NASA의 '차세대 추진 기관' 실험 성공

[쿠키영상] '큰 가슴의 고통 아시나요?'…거유 여성의 하소연

[쿠키영상] 사자 턱이 ‘너덜너덜’ 흉측한 몰골"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