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본도시락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국물 메뉴의 도시락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본도시락이 전국 약 200개 가맹점의 11월 국물 메뉴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달 대비 10% 증가했다. 이는 추운 겨울 따끈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과 함께 지난달 23일 출시한 ‘제주모자반굴미역국’을 새롭게 선보이며 미역국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본도시락은 지난 2012년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처음으로 도시락 메뉴에 국물 메뉴를 추가하며 밥과 함께 따뜻한 국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찌개나 국의 경우 먹다 보면 금방 식어 음식 고유의 맛이 사라지게 된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월 국물류의 따뜻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이중 보온 용기’를 개발해 적용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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