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6일 만에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9일 영진위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8일 94만74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27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쿵푸팬더3’는 19만5535명의 관객을 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앨빈과 슈퍼밴드 : 악동 어드벤처’는 2만1399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검사가 사기꾼을 이용해 누명에서 벗어나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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