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90개 수행기관이 어르신들의 경험과 재능, 전문성 등을 고려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남지역 300여명의 시군 및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2016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방향과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다양한 노인의 활동 욕구를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성과 위주의 근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공익활동형, 시장형(공동작업, 제조판매, 전문서비스), 인력파견형으로 구조화해 추진된다.
김영권 전라남도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이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누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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