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충청남도가 시·군 작은도서관 담당 공무원과 운영자 등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운영 관계자 워크숍’을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담당자와 운영자의 실무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충남도는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담당자와 운영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학교와 마을회관, 주민센터 등 지역 주민들의 접근이 쉬운 곳에 마련한, 책을 만나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이다. 도내에서는 현재 270곳의 작은도서관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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