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이 국민 생활 속에 정착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발족된 제1기 ‘정부3.0 달인’은 지난 2월 전국의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정부3.0 전·현직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창의적 아이디어 등을 평가해 정부3.0이 국민 생활 속에 녹아드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20명을 선발했다. 그 중 공공기관은 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한 단 5개 기관만이 선정됐다.
도로교통공단은 모든 업무를 정부3.0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건강검진·징병신체검사 자료를 활용한 운전면허 적성검사 간소화로 국민 142만여명이 수혜를 받고 70억원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업무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 왔다.
조용직 차장은 “앞으로도 국민 편의와 행복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변화하고, 정부3.0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국 10개 TBN한국교통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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