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김민준(40)과 SBS 안현모 기자가 공개 연애 5년 만에 결별했다.
16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준과 안현모가 헤어졌다”며 “공개 연애 5년 만에 결별”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안현모 기자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민준과 안현모의 연애 사실은 2012년 8월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결별설이 있었으나 부인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안현모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가 SBS로 자리를 옮겼다. 김민준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 출연하고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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