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재용 기자] 하춘수 대구북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사진)는 18일 “이번 4.13총선은 ‘경제선거’”라며 대구와 북구가 4차 산업혁명의 진원지가 돼야 하며 경제일꾼으로서 그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현재 세계 각국의 최대 관심사는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구와 북구의 신성장동력 역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4차와 5차 산업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4차 산업이란 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 산업 등 지식집약적 산업을 말하며, 5차 산업이란 패션, 오락 및 레저산업을 가리킨다.
이어 “이번 총선이 지역경제를 성장시키느냐 아니면 퇴보시키느냐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물경제 전문가로, 북구를 4차, 5차 산업의 신산업도시로 만들어 대구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하 예비후보는 앞서 △창조금융·경제밸리 조성을 비롯해 △소상공인 신용보증기금 설립 △명품 글로벌 마이스산업벨트 조성 △3공단 경쟁력 강화 △친환경 도시철도 유치 등의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gd7@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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