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페셜 편의 방송이 확정됐다.
29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KBS 측은 “‘태양의 후예’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페셜 편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며 “4월 20일, 21일에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꾸며진다. 이어 22일에는 메이킹과 에필로그로 스페셜 방송이 꾸며진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1.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상파 미니시리즈가 시청률 30%를 돌파한 건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이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 편으로 인해 20일 방송 예정이었던 후속작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주 후인 4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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