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최재용 기자] 대구지역 새누리당 전 구청장과 기초의원들이 잇따라 수성을 이인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9일 이인선 후보 측에 따르면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진환 수성구의회 의장 등 현직 기초의원 6명이 지지의사를 밝혔다.

또 김형렬, 김규택 전 수성구청장과 김주환 전 중구청장, 이현희 전 남구청장 등 4명의 기초자치단체장을 비롯해 금태남 전 수성구의원 등 과거 기초의원을 지낸 14명도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성명서에서“대구지역의 유일한 여성후보로 깨끗하고 소신과 능력을 지닌 이인선 후보가 수성을을 발전시킬 적임자다”며 “이 후보의 당선과 새누리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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