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성주=최재용 기자] 성주군은 1일 성주군 인재육성기금 심의회를 열어 ‘별고을 장학생’ 231명을 선발했다.
심의회에 따르면 초등학생 77명, 중학생 56명, 고등학생 64명, 대학생 34명 등 총 231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7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군은 장학급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역 출신 대학 신입생과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았다.
김세환 부군수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