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임수정이 감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임수정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
손석희 앵커의 “나이가 들면서 감성이 더 풍부해지는지, 소멸된다고 느끼는지?”라는 물음에 임수정은 “소멸까진 아니더라도 배우니까 나이가 들면서 감성이 변화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본다”라며 “감성이 나이 들지 않게 노력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임수정은 “방법이나 비법이 있다기 보다는 감성이나 생각이 멈추지 않게 해야 하는 것 같다”라며 “문화예술을 가까이 두고 접할 수도 있고 마음가짐을 다르게 해서 찾아가는 것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시간이탈자’에서 1983년의 윤정과 2015년의 소은, 1인 2역을 연기했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장동민, 한 부모 자녀 조롱 논란으로 피소 위기...“자극적인 소재로 인기 끈 코빅!”
[쿠키영상] 악어의 입에 팔을 넣는 무모한 남자...해도 해도 너무하는 '따봉충(蟲)'
[쿠키영상] 뜨거운 시선이 머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