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17일 개강을 시작으로 3개월 간 매주 일요일 오후 2~5시 총 12회 진행된다.
흔히 ‘절밥’이라 불리는 사찰음식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한 친환경 음식으로 담백함과 깔끔함이 풍부해 도시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예천군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용문사의 다양한 불교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전통 사찰문화 콘텐츠 개발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찰약선 요리강좌’에 대한 문의는 예천용문사 템플스테이팀(010-5275-4665)으로 하면 된다. gd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