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고속도로순찰대, 도로공사 영천지사, 와촌휴게소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휴게소 이용 운전자에게 졸음방지용 껌과 칫솔 등을 나눠주며 졸음운전 예방 홍보를 했다.
또 지정차로 준수 등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안전 리플릿 등도 배부했다.
경북경찰청 경비교통과 권혁구 고속도로순찰대장은 “올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주요원인은 졸음운전으로, 특히 날씨가 따뜻한 봄철에 졸음운전 사고가 더 우려되는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각별히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gd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