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가 선주문 수량 30만 장을 돌파했다.
‘화양연화 영 포에버’는 지난 2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6일 만인 27일 선주문 수량 30만 장을 넘어섰다.
‘화양연화 영 포에버’는 지난해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를 총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청춘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며 총 3개의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20일 공개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 ‘에필로그 : 영 포에버(EPILOGUE : Young Forever)’는 26일 오후 7시 기준 유튜브와 V앱 등에서 조회수 670만을 기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는 오는 5월 2일 발매된다. 오는 5월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2016 방탄소년단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bluebell@kuki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