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정의윤의 2점포로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3루에서 대니 돈의 2루수 앞 땅볼로 1점을 내줬다.
이후 몇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KBO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다운 노련미를 과시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SK는 4회초 김강민의 1타점, 정의윤의 2타점 적시타를 엮어 3점을 추가해 7회말 현재 5-1로 앞서 있다.
김광현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KBO리그 역대 26번째, 왼손 투수 중 역대 3번째로 100승 고지를 밟았다. freepen07@kukinews.com
[쿠키영상] 정말 설리 맞아?…클럽에서 남자들과 댄스 삼매경에 빠진 여성
[쿠키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 “일주일에 24~36시간” 몸매 관리 비법...‘이성경에도 안 꿀림’
[쿠키영상] 정형돈 근황 포착,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마음 편안해질 때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