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11시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EXID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의 발매 기념 공연을 열었다. 멤버 솔지, 정화, 혜린, LE, 하니와 사회를 맡은 MC 홍규가 참석했다.
이날 솔지는 “이 장소가 ‘위아래’ 때 발매 기념 공연을 했던 곳”이라며 “감회가 새롭다. 2012년 데뷔 후 첫 정규 음반으로 컴백하게 돼 떨리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리트’는 거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모습만큼 음악적 다양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 곡 ‘엘라이(L.I.E)’는 거짓말을 뜻하는 라이(LIE)를 빠르게 읽어 표현한 훅이 특징이다. 1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luebell@kukinews.com / 사진=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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