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여주(서창방향)휴게소의 대표 메뉴인 왕돈까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여주휴게소의 왕돈까스는 음식품평회를 거쳐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고 선정된 2016년도 대표 메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여주휴게소의 왕돈까스는 두툼한 양질의 돼지고기를 깨끗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 것이 입맛을 자극한다.
이미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하루 평균 200개가량 판매되면서 여주휴게소 음식점의 효자 메뉴로 자리 잡았다.
여주(서창방향)휴게소 김태훈 소장은 “음식품평회를 거쳐 휴게소 대표 메뉴로 선정된 왕돈까스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