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황전휴게소, 무더위 날려주는 분수 생태연못 인기

도공 황전휴게소, 무더위 날려주는 분수 생태연못 인기

기사승인 2016-08-18 15:52:31

한국도로공사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전주방향)휴게소의 분수 생태연못이 무더위를 식혀주는 고속도로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풍경 좋은 휴게소’로 유명한 황전휴게소는 최근 지리산과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인근 생태연못에 분수를 설치했다.

또 수생식물과 비단잉어를 키우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전(전주방향)휴게소 김광수 소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분수 생태연못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리산과 섬진강의 빼어난 절경이 조화를 이루면서 휴게소 대표 쉼터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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