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스웨덴 프로축구에서 골을 넣은 축구선수가 자축 세리머니를 하다 퇴장 당하는 황당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1부 리그 노르비 IF에서 뛰는 수비수 메디 드레세비치(24)는 트바케르와의 경기에서 3골을 연속 터뜨려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요.
생애 첫 해트트릭의 기쁨이 컸던 나머지 곧장 관중석으로 들어가 박수를 치며 자신의 골을 자축하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하지만, 선수는 관중석 난입이 허용되지 않는 규정을 어긴 메디는 결국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는데요.
이미 경고 1회가 있던 터라 경고누적으로 곧바로 퇴장을 당합니다.
조금 전 골을 넣어 환하게 웃던 모습과 달리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며 불만을 쏟아내는 메디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Mike Tyson Football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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