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치킨 210마리를 기부했다.
5일 비비큐는 지난 3일 ‘계천절(鷄天節) BBQ 치킨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라는 이름의 행사를 통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임직원 170여명이 직접 조리한 치킨 210마리를 기부했다.
기부된 치킨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를 3군데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됐다. 비비큐는 주기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비큐 관계자는 “앞으로 기부 규모를 확대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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