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안산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10일 디딤에 따르면 안산 초지점은 약 99㎡(30평) 72석 규모로 아파트와 대형마트 등이 산재한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호수공원, 안산문화광장 등 각종 문화공간과 공단, 대학교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미술관은 7080 복고풍 분위기로 옛 추억을 느끼려는 30~40대부터 새로운 분위기의 맛집을 원하는 젊은 20대 고객의 취향까지 잡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디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매장을 확대해 전국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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