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국순당이 설을 맞아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
2일 국순당에 따르면 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차례주 빚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 2ℓ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설에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오는 14일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사옥 내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