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축산자조금연합이 ‘2017 축산인식개선 공동캠페인’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13일 축산자조금연합에 따르면 지난 12일 계란, 닭고기, 사슴, 양봉, 오리, 우유, 육우, 한돈, 한우 위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다. 축산 인식개선 캠페인은 축산 및 축산업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축산업계의 발전과 미래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2014년 8월 발족됐다.
특히 올해는 축산 장학금 전달식과 축산포럼을 개최해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국내산’ 만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강조해 우리 축산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9개 축종 담당자들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뉴미디어, 정책홍보 등의 미디어 트레이닝도 함께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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