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녹십자는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특히, 함유된 4종류의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율이 높아서 작용시간이 더 길다는 설명이다.
비맥스 액티브에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1일 최대용량으로 포함됐고,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 기능 및 노화방지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함유돼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성인 기준 1회 1정을 식후에 복용하면 되고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며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최적화된 종합비타민제”라고 설명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 고전명화 활용한 온라인광고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 공개
한국화이자제약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은 효능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고전명화를 활용한 온라인광고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을 공개한다.
센트룸 온라인광고에는 세계적인 명화로 손꼽히는 ▲이삭줍는여인들(장프랑수아밀레)▲진주귀걸이를한소녀(요하네스페르메이르) ▲알프스산맥을넘는나폴레옹(자크루이다비드) 등 특이한 자세와 시선처리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 작품들을 선별해 뼈·눈 건강과 체력개선이 요구되는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을 효과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예지원과 최민용은 명화속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을 재치 있게 열연해 대중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유의 코믹연기로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 예지원은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뼈 건강의 악화를 호소하는 ‘이삭줍는여인들’과 초점 없이 한 곳만을 응시해 눈이 침침해진 ‘진주귀걸이를한소녀’로 변신했다.
또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10년만에 복귀하며 ‘근황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최민용도 체력고갈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나폴레옹을 열연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마케팅 디렉터 김유섭 상무는 “이번 영상은 국내소비자에게 친숙한 고전명화를 활용함으로써 눈건강, 뼈건강, 체력개선 등 건강의 기본을 다지는데 도움을 주는 센트룸의 강점을 쉽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전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브랜드로서 적극적인 소비자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건강의 기본인 올바른 영양섭취에 대한 공중의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센트룸어드밴스’는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25가지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을 한알에 담아 현대인들의 영양균형 유지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