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비알코리아가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2000여명의 가맹점 대표들을 대상으로 ‘2017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9일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던킨도너츠 정책설명회는 ‘Breakthrough to Excellence(최고를 향한 도약)’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새로운 맛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넛, 핫샌드위치, 음료 등 다양한 신제품과 신규 인테리어 디자인, IT기술을 활용한 점포별 마케팅 지원 툴 등을 소개했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매장과 품질 관리 등이 우수한 점포와 장기근속 점포들을 시상했다.

배스킨라빈스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We make us better(우리는 더 나은 우리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열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의 품질 강화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 개발과 배달 서비스 강화계획을 소개했다. 또 가맹점이 모바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마케팅 방안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가맹점 대표들이 점포를 운영하며 겪는 노무, 법률, 시스템 등과 관련된 문제를 본사 직원들이 직접 상담하는 ‘Q-box’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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