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KGC인삼공사가 자생의료재단과 함께 인삼 재배 농가를 위한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

23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충북 증평 충북인삼농협 본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인삼 재배농가와 지역주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추나요법, 침 치료 등의 맞춤 한방 치료를 실시했다.

KGC인삼공사는 자생의료재단과 지난 2011년부터 전국 각지의 인삼농가를 위한 한방 의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으며 올해는 국내 인삼 주산지 중 한 곳인 증평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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