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푸드가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24일 롯데푸드는 23일 서울 영등포 롯데푸드 본사 앞에서 진행된 ‘사랑 나눔 헌혈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해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23일 기준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3.8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O형의 경우 보유량이 2.7일분으로 46%나 부족한 상황이다.
롯데푸드는 헌혈을 통한 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가 서부혈액원과 함께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akgn@kukinews.com